인천남부소방서 ,민간기업 합동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추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남구장애인 복지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과 함께 18일 오전 소외계층 화재예방의식을 함양하고 대시민 봉사활동을 위해 『사랑의 연탄 무료배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구 학익동 산 95번지 일대 재가장애인 및 소외계층 10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무료배달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또한 연탄배달 수혜가구에 대해 분말소화기를 1대씩 총 10대 배부하고, 기초소방시설을 점검하여 화재위험요인을 확인 및 사전제거 하였다.

재가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열성을 다해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병권 인천남부소방서장은"작지만 시민과 항상 함께 한다는 사명감으로 사랑으로 나누는 연탄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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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지 달려가서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