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유혈 사태 사망자 20명 넘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현지시간) 발생한 우크라이나 유혈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2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 등은 “우크라이나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새벽까지 지속된 충돌로 시위대 14명과 진압 경찰 7명 등 적어도 2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19일 야권 지도자들과 만나 이번 유혈사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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