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모미이 가쓰토(籾井勝人) 회장은 27일 중의원 총무위원회에서 취임 초에 10명의 이사에게 사표를 쓰게 한 것과 관련해 "그 정도의 각오로 일해달라는 마음으로 그랬다"고 답변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미이 회장은 10명의 NHK 이사진에게 제출 날짜를 공란으로 남기고 사표를 내라고 요구한데 대해 "사표를 빌미로 협박하는 일은 일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간회사에서는 이런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며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NHK] 공식 홈페이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