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혁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호반건설]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호반건설이 지난 4일 개관한 전북혁신도시 C-5ㆍC-6블록 전북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에 주말동안 1만60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 내 교육 및 상업 시설, 공원 등이 인접한 최중심 입지이고, 전북혁신도시의 분양이 몇 개 남지 않아 관심들이 뜨겁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상품에 대한 입소문까지 나서 하루 종일 분양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혁신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은 총 1091가구로 C-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ㆍ111Am² 총 457가구로 구성되며, C-6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 84~111Am² 총 63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오는 9~10일 특별 공급(이전공공기관종사자, 기관추천, 다자녀, 노부모, 신혼부부), 11일 1순위, 14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C-5블록 당첨자 발표일은 18일이고, C-6블록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다. 계약 기간은 두 단지 모두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북도청 사거리(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232-1번지)에 있다. 문의 (063) 283-4800.

전북혁신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 조감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