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세계철강협회가 24일 발표한 3월 세계조강생산량(65개국)은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억 4134만톤으로 19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을 웃돌아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전체 조강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중국이 7025만톤으로 과거 최고 수준에 달했다. 중국 국내의 철강 수요는 둔화하고 있으나 과잉생산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EU도 6.8% 증가한 1539만톤으로 8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사진] 세계철강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