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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브루노말리는 뮤즈 박신혜와 협업한 '스텔라 씬즈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텔라 씬즈백은 박신혜의 글로벌 닉네임 '씬즈'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으로, 기존 브루노말리가 선보인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넘어 과감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스텔라 씬즈백'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가죽의 단점을 브루노말리 기술력으로 보완한 '글로시 브루노 레더'소재로 제작돼 메탈릭 특유의 빛나는 컬러감과 청량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미니멀하고 미래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메탈릭 브루노'라인과 스파이크 스터드 장식이 인상적인 '메탈릭 스페셜', 경랑감 있는 양가죽을 사용해 소프트하고 캐주얼한 장점을 살린 '쉽' 라인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제품 구매 시 디즈니 스페셜 티셔츠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디즈니 에디션 라인의 핸드백, 지갑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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