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직무경쟁력 LEVEL UP! 맞춤훈련으로 지원

 

[일산장애인직업훈련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최병호)은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동산(이사장 김창지)과 상호 맞춤훈련 약정을 체결하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검사 직무훈련을 실시하여 34명의 장애인훈련생을 정규직 직원으로 전원 취업했다.

맞춤훈련은 1차 23명, 2차 11명의 장애인 참여,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테스팅 검사 직무에 대해 체계적인 직무훈련을 실시하여 직무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맞춤 훈련생 34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게 됐다.

맞춤훈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오모(33, 지체2급)씨는 “체계적인 직무훈련을 받고 현장에 배치되니 직무에 대한 자신감 및 업무능력의 향상으로 직장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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