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2기 모닝케어 대학생 마케터즈 선발단 본격 활동

[사진제공=동아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동아제약은 ‘모닝케어 대학생 마케터즈 2기’에 선발된 12명이 모닝케어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달 5일까지 2인 1팀으로 나뉘어 모닝케어에 대한 마케팅 방안을 수립하고 SNS,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바이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경쟁PT, 개별∙팀 미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되고 직접 샘플링, 프로모션 등 BTL행사에 참여해 마케팅 실무 감각도 익힌다.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동아제약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전문 교육도 받는다.

활동이 끝난 뒤에는 마케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우수자 또는 우수팀에게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모닝케어 대학생 마케터즈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통해 모닝케어 브랜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교육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동아제약 모닝케어 담당자는 “지난 1기 모닝케어 대학생 마케터즈 참가자들은 마케팅에 대한 단순 이론이 아닌 직접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며 “2기 참가자들도 다양한 마케팅 실전 경험을 쌓고 마케팅 전문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