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검진우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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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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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자(가입확인서 지참)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우대 실시한다.

부산시는 지난 2010년 10월 1일부터 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승용차요일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중 참여자가 지정한 특정 요일의 오전 7시 ~ 오후 8시까지 운행을 않으면 된다.
 

지난 6월 14일, 건협 부산센터 직원들이 협회의 “메디체크 건강문화 가꾸기”사업일환으로 약 300백여 직원들이 금정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사업을 전국에 있는 16개 센터협회가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환으로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10월과 올해 4월에 온천천과 화명생태공원에 여가와 쉼터의 기능뿐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 효과, 소음감소, 대기 정화 역할로도 가치를 인정받는 노랑붓꽃과 창포 약 3만분 이상을 식재했다.

이 꽃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도시의 공기청정기 역할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방지에도 기여한다.

건협의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들에 대한 건강검진우대실시는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과 같은 선에서 실시된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라면 가입확인서를 지참하고 검진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건협의 본 우대사업은 전국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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