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생들에게 체감형 안전교육 실시

[서울시교육청]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오후 3시, 2회에 걸쳐 본관 대강당에서 '위기탈출 안심학교, 사례로 배우는 체감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졌다.

오전은 관내 초ㆍ중ㆍ고교 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판례를 통해 학교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ㆍ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오후는 학교별 안전담당교사 및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119 광진소방서와 함께 화재, 태풍 등 재난상황별 대처 요령 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안전사고의 최근 법원 판례 및 법적 근거를 통해 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의 안전사고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하고자 한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단위학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체험중심의 실습형 안전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