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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는 간편 결제인 스마일페이를 개발해 G마켓·옥션의 모바일결제 편의를 높이고,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쇼핑 편의성을 개선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G마켓·옥션 모두 모바일 쇼핑 비중이 작년말 기준 20%를 넘어섰고 계속 성장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모바일 쇼핑 플랫폼으로 떠올랐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비자 경험에 대한 내부 연구개발을 통해 모바일 쇼핑 최강자의 위치를 수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아시아통신판매 비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대련 완다 힐튼호텔에서 한중일 온라인쇼핑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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