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렉스, 광안리해수욕장 안전 지킨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듀렉스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함께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세이프 듀렉스, 세이프 비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청결과 안전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듀렉스는 안전선 지키기, 과음 금지 등 5개 안전지침을 홍보하고, 하루 6회 광안리 해변을 청소한다.

또 물풍선대회와 OX퀴즈, 림보게임 등을 열어 듀렉스 콘돔과 마사지젤을 제공할 예정이다.

듀렉스 관계자는 “안전은 여름휴가의 필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피서객들이 뜻밖의 사고을 미리 방지해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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