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사랑 행복한집』사업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고령·상이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우덕명 6.25참전 국가유공자는 그동안 단열도 안 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여름장마와 겨울 혹한기에 힘겹게 생활을 하였으나 이번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지원을 받게 되어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공사는 6월 25일부터 시작하여 약 한달 간의 기간을 거쳐 완공하였고 고령 어르신께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가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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