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 오픈 쇼케이스로 팬들 열광 ‘이열치열’

시크릿 컴백[사진 제공=TS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1일 서울 강남대로 강남역 11번 출구 ‘M-stage’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시크릿의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쇼케이스’로 컴백의 포문을 연 시크릿은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댄스로 지나가는 대중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곡 ‘아임 인 러브’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많은 대중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이날 시크릿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섯 번째 EP ‘시크릿 서머(SECRET SUMMER)’의 수록곡 ‘유 아 파이어드(U R Fired)’와 ‘잘 할 텐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걸그룹 ‘최초’로 강남역 오픈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진행한 시크릿은 히트곡 ‘마돈나(Madonna)’와 ‘사랑은 MOVE’까지 차례로 열창해 흥겨운 리듬으로 한 여름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