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홍차와 달콤한 디저트 즐기며 보내는 우아한 오후시간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함께 홍차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 눈 티 세트를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

애프터눈티는 영국인의 전통적인 식사 습관으로 점심과 저녁 사이에 스낵과 샌드위치, 초콜릿 등과 함께 차를 곁들여 즐기는 것이다.

고운 빛깔의 홍차와 트레이에 쌓인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오후의 여유가 조화를 이루는 애프터 눈 티 타임은 현재 한국 여성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애프터 눈 티 세트에서는 세계 3대 명품 차인 독일의 로네펠트 티가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 메뉴는 초콜릿 퍼지 케익, 마들렌,  피스타치오 및 라즈베리 마카롱이 제공된다. 스콘과 훈제 연어 샌드위치, 닭고기 가슴살 샌드위치등 ‘셰프의 샌드위치 4종’을 추가로 맛볼 수 있다.

로네펠트 티 2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3만6000원이다.

한편 노보텔 강남은 ‘쁘띠 프랑스’ 세트도 선보인다. 3~5종류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와 로네펠트 티 1종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쁘띠 프랑스 3종 1만8700원, 5종 1만9800원이다.
 
  • 문의 및 예약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 02-531-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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