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성금 서구청에 기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장 조귀정(희래등 대표)은 사무국장 및 운영위원들과 함께 지난 1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백만원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는 외식업 회원업소의 발전을 위해 식품위생관련 법규, 식중독 차단을 위한 예방 및 관리 등 좋은식단 실천 음식문화개선 사업 및 2014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서구관내 외식업소 대상 관광서비스 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일반음식점 4,213개 업소의 발전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관내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서구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복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조귀정 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였고, 서구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명절이 될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