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역량강화와 생활법률 특강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의정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창훈)는 25일 센터 교육장(일산 소재)에서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구직활동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법을 제시 하였으며 제대군인 스스로 구직활동 실행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제대군인주간행사를 앞두고 국가안보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주기위한 행사로서 의의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또 건물관리 분야에 성공적으로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는 제대군인 선배 멘토를 초청하여 취업 경험에 대한 특강과 전역 및 취업 이후 직장 생활에 필요한 노무/생활법률에 대한 노무사 특강을 병행하여 제대군인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김창훈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연령, 계급,취업희망분야 등을 고려한 제대군인 맞춤형 취업워크숍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