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THE 100' 21호 발간…연금·보험 활용가이드 제시

[사진=우리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100세 시대의 연금과 보험을 주제로 한 '더(THE) 100' 21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길어진 노후 기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 수확인 연금과, 각종 질병 및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연금의 경우 퇴직연금과 연금저축펀드계좌로 대표되는 개인연금에 대해 소개한다. 국민연금과 달리 퇴직연금(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계좌)은 개인의 운용·관리에 따라 은퇴 후 받는 연금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이를 감안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운용 및 절세 활용 팁 등, 좀 더 풍성한 연금 수령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보장성 보험은 노후 필수 보험 3종인 노후실손의료보험, CI보험, 간병보험에 대해 소개한다.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풍성한 가을걷이로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하듯, 중년시기의 풍성함을 바탕으로 재무적 준비를 철저하게 해놓아야 다가올 노년기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며 "'THE 100' 21호는 각종 연금과 보험을 활용한 풍성한 가을걷이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님의 노후를 지원하는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HE 100’ 21호는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