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DLB·ELS 5종 내놔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이달 말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파생결합사채(DLB) 1종 및 파생결합증권(DLS) 1종,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4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로 DLB 20호는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7%, 100% 초과하면 원금이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