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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이웃돌봄 복지현장교육’ 통합사례관리사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서 복지안전망이 꼭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방법과 조치 요령 등을 안내하는 시책이다.
교육은 각 동주민센터에서 통장회의, 주민자치회의 등이 열릴 때 무한돌봄센터 소속 통합사례관리사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동영상과 팸플릿을 배부하며 설명한다.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을 상영해 짧지만 강렬하게 교육하여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명옥 복지정책과장은 “이 시책은 복지사각지대를 점차 축소시켜 없애기 위한 작지만 색다른 노력”이라며 “내년에는 3개 구청을 통해서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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