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지정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 설립지로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내년 5월께 개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기획·상담 및 기존 구·군에 설치된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24시간 ‘위기관리대응팀’이 운영돼 자살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처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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