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지정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 설립지로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내년 5월께 개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기획·상담 및 기존 구·군에 설치된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24시간 ‘위기관리대응팀’이 운영돼 자살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처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울산 #울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