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코 코 르윈 에너지부 장관은 12일 중국 운남성 쿤밍을 방문하여 중국 측과 전력·에너지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자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전했다.
운남성의 리우 용(劉勇) 부성장이 12일 주최한 만찬에서 운남성과 협력 관계에 있는 중국 국영 기업 대표자 등과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남부에서 송전 사업을 전개하는 중국남방전망(CSG)과는 ◇미얀마·중국의 국경 간 송전망 ◇미얀마·라오스 접경 메콩강 유역 수력 발전 사업의 타당성 조사 실시 ◇미얀마와 라오스를 잇는 송전망 건설 계획에 대한 중국의 참여 ◇미얀마 북부 발전소와 남부 지역을 잇는 송전망 정비 ◇최대 도시 양곤의 송전 손실 대책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전기자동차(EV) 충전 시설 설계 등에 대해 협의했다.
운남능투집단 및 Union Resources & Engineering(UREC)과는 수력·태양광·풍력·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의 기존 프로젝트 가속화와 더불어 새로운 태양광·풍력 발전소 개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운남상산수출입과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적인 연료유 수입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코 코 르윈 장관은 러시아 방문 길에 쿤밍을 경유했다. 러시아의 안톤 코뱌코프 대통령 고문과 슐기노프 에너지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그는 18일까지 머물며 전력·에너지 분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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