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15 문화관광축제 전국 유일 4개등급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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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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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가 2015년 문화관광축제 평가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4개 등급을 석권하고 9억원의 지원금까지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0일 201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과 관련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벌였다.

심사 평가 결과 전북지역의 김제 지평선축제, 무주 반딧불이축제, 순창 장류축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를 각각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로 선정했다.

전북도는 올해 시·군 대표축제에 7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축제업무 담당자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가 관광객 입장에서 사전·사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잠재된 관광자원을 축제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했다.

도는 축제를 지역개발의 중요한 전략 가운데 하나로 설정하고 2015년엔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축제가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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