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중국 드라마 촬영장 방문…'상하이에서 달콤한 데이트'

비 김태희[사진=쿠팡]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와 김태희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비는 현재 중국에서 중국 드라마 '캐럿 연인(Diamond Lover)'을 촬영 중으로, 김태희는 촬영장을 직접 찾아가 비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비와 김태희는 주로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 특히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후반 작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 때도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한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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