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조석제 LG화학 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기업설명회에서 "2015년 중대형 전지 부문이 손익분기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조석제 사장은 "올해 중대형 전지 부문에서 이익 개선을 기대하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2016년은 돼야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앞서 전기자동차 등 중대형 전지부문에서 손익분기를 넘길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관련기사LG화학 여수공장, 친환경 위생용품으로 전한 봄날의 응원LG화학, 국산 당뇨약 최초 '제미글로' 누적판매 1조원 돌파 #실적 #중대형 전지 #LG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