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돼지머리 본 대한-민국-만세, 호기심 폭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형제가 난생 처음으로 돼지머리를 본다.

8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68회 ‘봄이 오는 소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송일국과 아들 대한-민국-만세 형제는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재래시장에서 난생 처음으로 돼지머리를 본 삼둥이 형제는 “아빠, 이게 뭐예요?”라며 넘치는 호기심을 과시한다.

과연 삼둥이들이 돼지머리를 보고 어떤 귀여운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 시호는 홋카이도 설원에서 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