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이규석 창업자 9주기 추도식 열어

3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강당에서 고 이규석 선대회장의 9주기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약품은 3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창업자인 고(故) 이규석 회장의 제9기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 이규석 회장은 1965년 현대약품을 창업하고,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추도사를 통해 “선대 회장님의 노력으로 현대약품이 초일류 제약회사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