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정혜선,백옥담 앞에서“이보희,늙어 이혼당하는데 어떻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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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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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4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4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4회에선 결혼한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의 결혼에 대해 시댁 어른들이 일제히 백야를 칭찬하는 가운데 육선지(박옥담 분)가 점점 소외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장화엄의 할머니 옥단실(장혜선 분)은 부엌에서 결혼식장에서 온 서은하(이보희 분)에 대해 “늙어 이혼당하는 데 어떻겠어?”라고 말했다.

서은하는 남편인 조장훈(한진희 분)과 육선지의 친정엄마인 오달란(김영란 분)의 불륜으로 이혼할 처지에 놓였다.

바로 앞에서 육선지가 않아 부끄러워했고 옥단실도 ‘아차 실수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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