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9월 출범 가능

  •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례안 원안통과시켜…14일 본회의에서 처리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관광공사의 9월 출범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인천관광공사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시켰다.

다만 출범전까지 수익창출 방안의 보완과 전문가 및 시민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을 단서로 달았다.

이에따라 이 사안은 오는14일 제1회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본회의 통과 즉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임원선정→인력선발→설립등기 과정등을 거쳐 오는9월 관광공사 설립을 완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관련 인천시관계자는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요구한 수익모델 보완내용은 다음달 초까지 보고할 예정”이라며 “별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다면 9월중순쯤에는 공사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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