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현이,"남편이 화장실 문 위로 샤워하는 거 훔쳐봐" 19금 발언

[사진=해피투게더3 이현이,"남편이 화장실 문 위로 샤워하는 거 훔쳐봐" 19금 발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모델 이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화제다.

이현이는 지난 1월 JTBC '속사정쌀롱' 출연해 남편이 자신의 샤워를 훔쳐본다고 폭로했다.

이현이 당시 "남자는 여자가 보지 말라면 더 막 보려고 한다던데 우리 남편이 그런다"며 "화장실에서 샤워할 때 숨어서 한다. 그런데 남편이 화장실 문 위로 계속 본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꼰대가 아니라는 거다. 호기심이 있는 것 아니냐"고 이현이 남편을 두둔했다.

한편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현빈과 촬영할때 내내 쫓아다녔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촬영 당시 현빈 씨가 부른 OST '그 남자'를 따라 불렀다" 며 "촬영 장소마다 쫓아가 인증샷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해피투게더3 이현이,"남편이 화장실 문 위로 샤워하는 거 훔쳐봐" 19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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