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신도서관, 권문희 작가 초빙 저자와의 만남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도서관은 독서프로그램으로 권문희 작가를 초빙해 ‘저자와의 만남’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유명 그림책작가인 권문희 저자를 초빙해 평소 작가의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그림책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와 함께 저자를 직접 만나 대화를 가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권문희 작가는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줄줄이 꿴 호랑이’, ‘깜박깜박 도깨비’ 등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이번 행신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깜박깜박 도깨비를 통해 본 옛 이야기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그림책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40명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전화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신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23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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