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 등극 "놀랍네"

 

[사진=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배우 송혜교가 새 수목극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런 가운데 송혜교의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평가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2011년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5위에 송혜교의 이름이 당당히 올랐다.

당시 배우 고아라도 12위에 뽑힌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1위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영국 출신 배우 엠마왓슨이 차지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