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직업인 초청해 살아있는 직업세계 소개

  • - 충남교육연구정보원, 10월말까지 직업인 멘토의 날 운영

▲직업인멘토의날 운영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정보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심재창)은 지난 7일 서천 서림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직업인 멘토의 날 운영을 시작했다.

 직업인 멘토의 날은 충남교육청 올해 역점사업인 진로진학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전문 직업인들을 학교로 초청해 대화와 참여, 체험과 소통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도내 138개 중학교 1863학급 학생들이 오는 10월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들을 만나게 된다.

 진로진학부 임완묵 부장은 “직업인 멘토의 날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상과 만나는 실제적인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지역사회 인사 및 학부모 중심의 직업인 멘토 초청으로 학생들과 유기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은 직업 세계의 이해 증진과 체험적인 진로교육의 내실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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