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남 지역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진행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19~22일 전남 지역 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원정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이용해 은행을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중학생을 찾아가 은행원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운영한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중학교 학생으로 확대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전국 영업점을 활용한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동점포를 활용해 전국 농산어촌 중학교를 찾아가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