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 어린이날 프로모션 진행

[사진=더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뷔페 레스토랑 라구뜨가 어린이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뷔페 라구뜨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과 미술놀이 장난감을 선물로 주고 삐에로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아트 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혜택은 성인 2인 이상 이용 시 동반 어린이 2인까지 적용된다. 

호텔은 어린이날 특선 키즈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하와이안 파인애플 피자, 미니 핫도그, 과일 탕수육,까르보나라 치즈 떡볶이 등 메인 메뉴와 계란 카스텔라 초밥, 치즈를 곁들인 새우튀김롤 등 일식 메뉴, 초코크림이 담긴 딸기 콘,초콜릿 무스 케이크, 초콜릿 팝콘, 이색 마시멜로 3종 등 디저트 메뉴가 마련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5월 한 달간 엄마와 동반한 미취학 아동 1인에 한해 점심 뷔페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부모님을 동반하고 라구뜨를 방문하는 4인 이상의 성인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과 함께 하우스 와인 1병을 준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되며 기타 할인 제도와는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