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6일까지 성년의 날 맞이 '역대 최대 규모' 향수 페어 진행

  • - 16일까지 나흘간 판교점서 열어

  • - 25개 브랜드 · 600개 상품 전시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 현대백화점은 16일까지 경기도 판교점 1층에서 '향수 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에는 총 25개 브랜드에서 600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행사 기간엔 국내 최초로 조 말론 런던, 크리드, 딥디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니치 향수(고급 원료로 소량 생산되는 향수)' 브랜드 12개가 참여해 3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측은 독특한 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고객들이 늘고있어 이번 페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의 향수 신장률(전년 동기 대비)은 2014년 18.7%, 2015년 20.1%, 2016년(1~4월) 22.3%로 연평균 두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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