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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을 막기 위해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리의 악사'와 '예술가 김선생님'의 대결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강산에의 히트곡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성시경의 히트곡 '내게오는길'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예술가 김선생님' 은 12년차 배우 강지섭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강지섭은 이날 방송에서 놀라운 노래실력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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