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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7~14일 금연시설을 대상으로 금연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PC방, 공공청사, 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에서 단속 활동을 벌였다.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을 단속했다.
엄경숙 시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 정책을 조기에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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