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지난 2000년부터 전국 공공시설의 화장실 문화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간다는 목표로 매년 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선정해 오고 있다.
휴게소 관리자는 "수상자 유씨는 평소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모범 사원"이라며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호텔 수준의 화장실 개선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화장실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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