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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우리는 27일 리눅스 운영체제(OS) 사용자를 위한 보안 프로그램 '바이로봇 내PC 지키미 포 리눅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개방형 한글 운영체제인 하모니카(HamoniKR) 환경에서 동작한다.
기존 윈도(Windows) 환경에 특화한 '내PC 지키미'의 기능을 리눅스로 확장한 것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인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에 스스로 PC의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사이버 위협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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