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비싸도 가치 있으면 떠난다!

여행박사, 스토리가 있는 테마여행 상품 선봬

[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박사가 저렴한 가격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테마 여행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트럭 타고 누비자…아프리카 여행

쉽게 갈 수 없는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 보자.

여행박사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트러킹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트럭을 개조한 특수 차량으로 여행하는 아프리카 트러킹 11일 여행상품은 나미비아 사막, 에토사 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 투어 등이 포함돼 있으며 1인 369만원부터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11월 3일 단 하루 출발한다. 

◆가족 간에 특별한 추억 쌓기…싱가포르 여행

여행박사는 내 아이와 함께 떠날 수 있는 우리 가족 맞춤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관람과 핑크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언더워터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두루 방문할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여행객에게 제격이다.

이번 상품은 아이가 좋아하는 관광지만 골라 넣어 내 아이를 위한 여행일정을 만들 수 있고 1대1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 3박5일 상품은 1인 130만원부터.

◆유럽여행의 로망…서유럽

여행박사는 서유럽4개국(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을 12일간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유명 관광지 방문에 더해 체험관광까지 포함된 이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유로스타 1등석, 프랑스 초고속열차인 TGV 1등석 탑승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인 530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