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9일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 초청 특강

  • - 오전 10시부터 ‘7월 명사특강’…노화예방 생활습관 등 소개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를 초청, ‘7월 명사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명사특강에서 오한진 박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주제로,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과 방법을 소개한다.

 오한진 박사는 KBS <비타민>, <아침마당>,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등에 출연했고, KBS 1라디오 주말 <라디오 주치의, 오한진입니다>를 진행했다.

 또 최근에는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하는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건강한 삶을 조언하는 스타 의사이다.

 오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원(의학 박사)을 졸업하고 을지의과대학교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 비에비스 나무병원 갱년기노화방지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전 을지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비만건강학회 회장, 대한 갱년기학회 회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표저서로는 ‘노화를 이기는 팔자 건강법’(2008),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동안습관’(2013), ‘명의 14인의 365일 건강밥상’(2013), ‘마흔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2014) 등이 있다.

 한편, 충남도청 명사특강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운영되며 도청 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명사특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향후 일정은 충남넷(www.chungn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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