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19일 과천시 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 이홍천 과천시의회의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 김증철 과천시장애인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남성 중창단 보헤미안 싱어즈의 식전공연에 이어 모니터 요원 위촉, 12명의 유공자 표창수여, 축사, 기념 케이크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신계용 시장은 “장애인 복지관이 활성화 된 건 가족, 지역주민 그리고 장애인 복지관 관장과 직원 모두 노력의 결과”라면서 “장애인의 자활을 위해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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