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서-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단원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는 4일 서장실에서 남동구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단원 6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란 국민에게 공감받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 활동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번 하계 방학 기간 동안 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계와 함께 어린이집 방문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등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인천남동서-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단원 간담회 개최[1]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 방향과 향후 보행안전을 위한 활동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서장은“고등학생들로 구성된‘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의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며“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을 위해 경찰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