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단독 콘서트 ‘YELLOW NOTE’ 8월 11일 티켓 오픈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가 8월 11일부터 진행된다.

오늘(5일) 오전 11시,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는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 공식 포스터가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로고를 비롯한 주요 디자인 모두 젝스키스 팬클럽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통일돼 눈길을 끈다.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을 통해 8월 11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만 7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00년도 해체 이후 1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열게 된 젝스키스는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 2'에서 ‘눈물의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 젝스키스 6명의 멤버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