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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구로·명동·김포공항·마포, 폴 인 더 시티 패키지 선봬

롯데시티호텔 명동 전경[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구로·명동·김포공항·마포)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폴 인 더 시티(Fall in the City)’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롯데시티호텔명동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오설록 러브티 1상자와 오설록 티 전용 텀블러로 구성된 ‘폴 인 더 시티 Ⅰ’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구로 12만5000원,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16만5000원이다.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트윈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러쉬(LUSH) 입욕제도 함께 준비된다. 패키지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폴 인 더 시티 Ⅱ’ 패키지는 폴 인 더 시티 기본 패키지에 성인 조식 2인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추가 제공된다.

롯데시티호텔마포와 김포공항은 뷔페 레스토랑 ‘나루’ 조식 2인을, 롯데시티호텔구로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É) 조식2인을,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빌라드샬롯 샌드위치 2인 세트를 각각 제공한다.

‘폴 인 더 시티 Ⅱ’ 패키지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4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8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는 17만원이며 세금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