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2016년형 사전예약 진행... 한층 업그레이드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한층 더 새로워진 온수매트를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7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사전예약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이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정교한 온도제어로 쾌적한 수면온도 제공과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을 커버의 미끄럼방지 소재로 채택했다. 또 100% 순면 소재를 커버에 적용하는 등 건강과 감성품질을 고려했다. 지난 7월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인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온수매트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그레이드된 이번 신제품 역시 기존의 안전하고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모던 라인과, 깔끔한 디자인에 핵심 기능을 고루 담은 심플 라인으로 라인업을 재구성했다.

EQM 500 시리즈는 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담은 하이엔드 제품이다. EQM 500 시리즈는 세균 번식의 걱정을 줄이는 살균모드나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EQM 300 시리즈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핵심 기능들만을 엄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