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티머니 마일리지 자동 캐시백 서비스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를 맺고 티머니 대중교통 마일리지가 매월 통장으로 입금되는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티머니의 T마일리지를 월 1회 정기적으로 신한은행 입출금계좌에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전용 서비스다.

모바일뱅킹 앱인 신한S뱅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은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 앱에서 비대면 실명 확인으로 계좌를 만들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비율의 금액이 적립되는 마일리지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서비스 신청 고객 5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