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사랑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여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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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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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계적 연출가 헤닝 브록하우스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11월8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작품에 대해 미리 배워볼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라 트라비아타' 공연에 앞서 관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오는 18일 오후 2시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유형종 음악 평론가의 강의로 진행되는 강좌는 '라 트라비아타, 우리가 사랑해했지만 잘 알지 못한 여인 이야기'를 주제로 무료 강연한다.

강의 내용은 ‘19세기 파리의 코르티잔 문화’, ‘비올레타의 실존 모델인 당대 최고의 코르티잔 마리 뒤플레시스의 이야기’ 그리고 ‘헤닝 브록하우스 연출에 그려진 코르티잔 문화와 비올레타’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강의 신청은 5일부터 80명까지 전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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