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영상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세계사 특강’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의 독서논술 전문학습 브랜드 ‘솔루니’는 시대별 세계사 대표 인물을 주제로 배우는 ‘세계사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사 주요 인물과 시대별 특징에 대해 배운다. 

세계사 특강은 총 4회 과정으로, 회당 60분 학습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기원전부터 근대까지 역사의 큰 발자취를 남긴 세계사 대표 인물에 대한 학습으로 진행되며, 연표 정리를 통해 세계사 흐름의 큰 맥을 짚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이집트 피라미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 건축물 등을 직접 DIY 팝업북으로 만드는 등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습 정리 과정으로 ‘도전! 세계사 퀴즈’, ‘인물카드, ‘역사 연표’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학습한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강은 소그룹 포럼식 형태로 진행되며, 교재는 초등 베스트셀러인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를 비롯한 솔루니 특강 교재로 진행된다. 수업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솔루니 지점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교재를 포함해 회원 5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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